뉴홈 사전청약 경쟁률 : 3차 평균 18.6대 1 마감
# 뉴홈 사전청약
뉴홈(뉴:홈)은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주택분야 부동산 정책이다. 청년과 무주택자를 위해 공공주택 50만호를 공급하는 정책이다.
지난 1차와 2차 사전청약에 이어 3차에도 신청자 70% 이상을 20-30대가 차지하는 등 청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있다.
* 신청자 연령별 비율 : 20대 23.8% / 30대 50.9% / 40대 12.9% / 50대 이상 12.4%
# 뉴홈 유형별 청약지역
일반형 1225호 : 구리갈매역세권(LH) - 230호 / 인천계양(LH) - 614호 / 남양주진접2(LH) - 381호
나눔형 1152호 : 하남교산(LH) - 452호 / 안산장상(LH) -440호 / 마곡 10-2(SH) - 260호
선택형 918호 : 구리갈매역세권(LH) - 285호 / 군포대야미(LH) - 346호 / 남양주진접2(LH) - 287호
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선택형의 경우,전용면적 59㎡ 기준 추정보증금과 추정임대료는
군포대야미가 7952만원과 월 60만8650원, 남양주진접2 6931만원과 월 56만250원, 구리갈매역세권 9131만원과 월 60만6900원으로 산출됐다.
# 뉴홈 사전청약 경쟁률
국토교통부는 10월 19일 목요일 오후 5시에 뉴홈 3차 사전청약으로 시행한 서울 마곡 10-2, 구리갈매역세권 등 3.3천호의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, 평균 18.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.
- 지역별로는 서울 마곡 10-2이 69.4대 1, 하남교산 48대 1, 구리갈매역세권(일반) 26.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.
> 특히, 서울 마곡 10-2의 일반공급 133.1대 1, 하남교산 59㎡ 일반공급은 104.7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.
- 유형별로는 나눔형 37.9대 1, 선택형 7.4대 1, 일반형 8.9대 1을 기록하여 나눔형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. 나눔형 중에서는 청년특별공급이 91.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.
# 뉴홈 당첨자 발표 예정일
* 누리집 사이트 확인
토지임대부 - '서울마곡 10-2' > 11월 2일
일반형 - '구리갈매역세권, 인천계양, 남양주진접2' > 11월 3일
나눔형 - '하남교산, 안산장상' > 11월 8일
선택형 - '구리갈매역세권, 남양주진접2, 군포대야미' > 11월 10일
** 소득, 자산 등의 자격요건을 추가로 심사해 최종 당첨자를 확정할 계획이다.
* LH 사전청약 시행지구 : 뉴홈.kr, SH 사전청약 시행지구(서울 마곡 10-2) : i-sh.co.kr
오늘은 뉴홈 사전청약 경쟁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.
핫한 부동산 정책이니만큼 관심있게 보면 좋은 정보입니다.